원욱희의원,산림환경 연구소 행정사무감사관련

등록일 : 2015-11-2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29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욱희(새누리당, 여주1)19일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대표적인 휴양림인 축령산자연휴양림과 강씨봉자연휴양림의 방문객 증가를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존 자연휴양림의 운영은 단순히 을 통해 힐링하는 일차원적 방식이었다며 앞으로는 방문객들의 성향과 지역경제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원 의원은 휴양림의 방문객들을 가족, 연인, 교육생 단위로 분류해
각각의 만족도를 파악해 휴양림 운영에 반영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휴양림 주변의 관광명소와 연계된 관광코스개발도 제안했다.

 

가평에 위치한 강씨봉자연휴양림인근에는 80년 이상 된 잣나무가 55천 그루 있는 잣향기푸른숲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면서 이곳들을 강씨봉휴양과 연결하면 각각의 방문객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가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욱희의원,산림환경 연구소 행정사무감사관련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