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해양위원회 2015년행정사무감사 실시관련

등록일 : 2015-11-2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517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 / 새누리, 여주1)18일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2015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욱희 위원장은 (새누리, 여주1)원활한 사업실행과 유지관리를 위해 각 지역의 산림조합에 해당 지역의 사방사업과 사방댐 공사를 실시토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오완석 의원(새정연, 수원9)산사태를 막기 위해 지난 몇 년간 많은 사방댐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사방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사방댐의 준설현황을 파악해 산사태 대비에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조재훈 의원(새정연, 오산2)물향기수목원의 노후화된 시설의 개보수가 필요하다 지적했다. 특히 물방울온실의 태양열판이 고장이 발생해 기름과 가스로 난방을 하는 것은 즉시 개선해야할 부분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물방울온실이 정상 가동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유임 의원(새정연, 고양5)산림환경연구소의 직제개편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산림환경연구소의 직제로는 경기 남부와 북부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가 어렵다며 기존의 산림환경연구소를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편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송순택 의원(새정연, 안양6)산림환경연구소의 수의계약 비율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계약방식을 점진적으로 수의계약 비율을 낮추고 공개경쟁방식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한이석 의원(새누리, 안성2)은 해양수산자원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갯벌자원연구센터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어민들의 생산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염동식 의원(새누리, 평택3)몇 전부터 외래어종으로 토종어종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면서 쏘가리 방류를 통해 외래어종을 퇴치할 것과 어민들의 소득원 창출을 위해 새우양식 연구에 힘써 달라고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요청했다.

 

박윤영 의원(새정연, 화성1)2015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예산 불용액을 언급하면서 어려운 도 재정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예산집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납해 다른 사업에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원대식 의원(새누리, 양주1)은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유의 숲과 휴양림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단지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조사는 지양하고 치유의 숲과 휴양림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설문조사 실시를 요청했다.

조창희 의원(새누리, 용인2)경기도 임야를 무단점유한 자에게 철저히 변상금을 부과하고 변상금을 미납한 자에는 대집행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경기도 산림이 무분별하게 훼손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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