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해양위,경기도 종자관리소, 경기평택항만공사 행감관련

등록일 : 2015-11-1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403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 / 새누리, 여주1)17일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2015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 종자관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욱희 위원장은 (새누리, 여주1)은 안정적인 종자 보급을 위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종자를 단지별로 만들어 생산하는 사업을 제안했다.

 

오완석 의원(새정연, 수원9)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항만공사 사장이 정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항만공사 정책이 추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10년 이상 추진되고 있는 국제 여객부두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입증해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재훈 의원(새정연, 오산2)은 현재 노동력 절감 등으로 생산단가가 낮은 직파재배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종자관리소에서는 직파재배에 맞는 종자생산을 주문했다.

 

김유임 의원(새정연, 고양5)경기도가 경기평택항만공사 현물출자 비율이 99% 넘는데도 불구하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경기도 출신 이사가 평택시 출신 이사보다 적은 것은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송순택 의원(새정연, 안양6)은 식량안보를 위해 종자관리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식량자급율이 23%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생산성 높고 병충해에 강한 종자 생산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언급했다.

 

한이석 의원(새누리, 안성2)은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을 강조하면서 향후 채종단지를 선정할 때에는 기존 채종단지가 없는 지역을 선택해 태풍이 와도 종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고 주문했다.

 

염동식 의원(새누리, 평택3)은 작년 종자생산농가에서 키다리병 때문에 고생이 심했다고 말하면서 공인되지 않은 농약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런 농약이 종자생산농가에 빨리 보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발빠른 협의를 촉구했다.

 

조창희 의원(새누리, 용인2)은 종자관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콩 수확량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1/3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원인 규명을 요청했다. 그리고

농가에서 반응이 좋은 종자는 모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윤영 의원(새정연, 화성1)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행정사무감에서 항만공사의 수의계약 중 평택항만 안내선을 지적했다. 평균 계약금액이 16천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3년 연속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한 것은 문제라고 언급했다.

 

원대식 의원(새누리, 양주1)은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안전교육의 문제점을 언급하면서 안전교육이 국가사무라고 안전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것은 안전불감증에 걸린 것이다라고 하면서 안전교육 실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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