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현의원,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관련보도자료

등록일 : 2015-11-1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23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천동현 부의장(새누리당, 안성1)13일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성 공도물류단지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와 승두리 일원 443721부지에 282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 안성공도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천동현 부의장은 특정지역의 지역발전을 위해 안성시가 송전탑 건설 등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어, 이로 인해 안성시의 인구유출이 심각한 상태라 주장하며, “공도물류단지 개발사업이 당초계획보다 약 3분의 1이 축소돼 사업효과 미흡을 우려했다.

천동현 부의장은 안성시의 인구 유출방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