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인의원,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관련보도자료

등록일 : 2015-11-1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522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 의원(새누리당, 평택2)13일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황해포승사업지구 미분양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황해포승지구는 LH가 사업을 추진하다 포기한 사업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사업비 7,689억원 중 공사 지분 80%, 6천여억원을 투자해야 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현재 공사 사업부문 중 산업단지의 미분양율이 가장 높고, 수년간 해소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수년 후 재정부담이 우려된다, “LH가 포기한 사업인 만큼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국내기업 역차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국내기업에 대해 불공평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