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창의원,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보도자료

등록일 : 2015-11-1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49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규창 의원(새누리당, 여주2)13일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공사시 관내업체 자재 사용비율 확대를 주장했다.

김규창 의원이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역업체 자재사용 비율이 총 구매액 대비 62.6%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대규모 공사를 시행할 경우 하도급시 관내업체를 선정하고 장비와 물품도 관내 업체 자재를 사용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 ”앞으로 개발사업을 시행할 때 관내업체 자재 사용규정을 강화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어지는 질의에서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아파트 공사 중 대기업 참여비율이 높음을 지적하며, “지역경제나 중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인 도시공사에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