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의원,행정2부지사 궐석관련보도자료

등록일 : 2015-11-0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11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규 의원(새누리당, 파주3)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북부청사 수장인 행정2부지사의 공석사태로 인한 예산안 편성 및 행정사무감사 일정 등 행정공백이 발생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에 노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김 의원은 발언에서 국가중앙부처가 인사교류라는 미명하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임으로 빼가면서, 제때에 후임을 발령내지 않아 행정공백이 발생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방자치가 정착되고 있는 지금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통제하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의 인사교류에 대해 이제는 경기도가 적극적인 의견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11월은 예산안 편성과 행정사무감사 등 가장 바쁘고 중요한 시기임에도 행정2부지사 공석은 심각한 문제다고 말하고, “특히 재난안전본부를 총괄하는 행정2부지사가 궐석중이라 내년도 추진할 대형사업과 민감한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며 조속한 해결을 주문하였다.

덧붙여 김 의원은 행정2부지사는 실질적인 경기도 북부청사의 수장이다면서 가뜩이나 경기도 북부권에 대한 지원이 아쉬운 지금 북부청사 수장이 계속해서 공석중인 것은 북부청사 직원의 사기저하 및 북부지역 주민들이 홀대한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거듭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