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체험관 건립등 6개 사업현장방문관련

등록일 : 2015-11-0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621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홍범표(양주,새누리), 고윤석(안산,새정치), 김달수(고양,새정치), 김영협(부천,새정치), 김원기(의정부,새정치), 김준연(용인,새정치), 윤재우(의왕,새정치), 민병숙(비례,새누리), 최춘식(포천,새누리) 의원은 201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하여 2개조로 나눠 해양안전체험관 건립 예정지 등 6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 이뤄진 설명회에서 의원들은 해양레저활동의 증가로 해양사고 발생가능성은 높아졌으나 해양안전 체험시설은 전무한 실정을 지적하며, 해양 전국 유일의 특화된 해양안전 체험시설 운영으로 경기도가 해양안전을 선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승용마 조련센터 조성관련해서는 실질적인 일자리창출과 농가소득으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야생동물생태서식지와 북부야생동물보호센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동물의 번식 공간 확보와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여 환경선진국으로서의 국가 위상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포천시 관광개발을 위한 도유지?시유지 교환 계획에 있어서는 토지교환이 행정목적 달성과 공유재산관리에 적합한지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안전행정의원들은 “여객선 등은 다중이용시설로서 사고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해양에서의 안전수칙과 비상대응 요령을 교육하는 제대로 된 체험시설이 될 수 있도록 입지와 규모 등을 면밀히 따져 검토하겠으며, 이는 다른 공유재산관리계획 관련 사업 심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