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주)대성미생물연구소 현장방문 격려

등록일 : 2015-07-0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183

 

구제역과 AI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백신개발이 시급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대성미생물연구소 현장방문 격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2015.7.8.()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대성미생물연구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국내 동물의약품시장은 FTA시장 개방과 구제역 및 AI발생으로 다국적 기업의 국내 진출이 증가하면서 시장여건이 악화되었다. 이에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동물의약품 제조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항원 ()대성미생물연구소 대표는현재 동물의약품 기업은 FTA시장 개방으로 인해 거대 외국회사의 국내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소기업 자체 힘만으로는 극복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각종 규제완화, 수출, 마케팅 분야에서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원욱희 위원장은우리나라는 매년 구제역과 AI 발생으로 축산농가가 힘들어하고 많은 국고가 소비되고 있다. 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백신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경기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원욱희 위원장(새누리당, 여주1)을 비롯하여 송순택(새정치민주연합, 안양6), 조재훈(새정치민주연합, 오산2), 한이석(새누리당, 안성2), 염동식(새누리당, 평택3), 조창희(새누리당, 용인2)이 참석하였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주)대성미생물연구소 현장방문 격려 사진(1)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주)대성미생물연구소 현장방문 격려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