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의원, 메르스 관련 전격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규 의원(새누리, 파주3)은 6월 23일 오전에는 파주 금릉초등학교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오후에는 메르스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를 전격 방문하였다.

김동규 의원은 금릉초 위승우 교장으로부터 메르스 예방 및 대책 현황을 보고를 받고 각 교실마다 체온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일일이 확인하였으며, 경기도의료원 김현승 파주병원장과는 기존에 있던 141명의 환자조치와 51명의 격리환자 대책방안을 논의하고, 병원 입구부터 통제 및 방역 보안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 메르스 대책반을 방문해서는 관계자로부터 감염자 및 등교중지와 지역별？학교급별 휴업현황을 보고 받은 후, 아직 메르스가 완전 해소가 되지 않았으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6월 23일 현재 감염자 및 의심자는 22명, 등교중지는 783명, 휴업학교수는 전날보다 1개소 증가한 6개소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