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플러스 E 노선과 8호선 연장 추진 노선의 공용선로 사용과 공용역사를 새롭게 만들자!

의원명 : 오석규 발언일 : 2024-02-29 회기 : 제373회 제4차 조회수 : 56
오석규의원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출신 오석규 입니다.

 

의정부 동부지역에는 민락/고산이라는 두 곳의 택지지구가 있지만 철도 대중교통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의정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8호선 역시

남양주 별내에서 의정부 노선 연장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포함된다는
확신도 없습니다.


철도 대중교통의 신설은 경기 북부지역 도민의 교통이동권 향상에 꼭 필요하지만, 비용에 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동연 지사님, 동의정부역을 아십니까?

동의정부역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 의원은 의정부 동부 지역을 포함한 경기 북부지역의
열악한 철도 교통난을 해결하고, 동시에 시설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표출자료를 함께 보시죠.

 

존경하는 염종현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공직자 여러분!

 

경기 북부 도민의 ‘출퇴근 1시간의 여유를 위한’
제안입니다.

도민의 삶을 플러스하는 본 의원의 제안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의정부 동부지역의 철도 신설은 경기 동북부
도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다가올 ‘경기 북부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큰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역의 경계, 구분 없이 함께 상생의 정책을 추진할 때입니다.

이미 ‘달빛 열차’를 통해 정치의 해법을 선보였습니다.

 

정부와 경기도가 GTX-플러스 E 노선과 8호선 연장의
‘동시 추진’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동의정부역’ 신설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내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