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도에 평생교육진흥센터 설립이 의무화 되어,
    향후 경기도에도 평생교육진흥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이 필요한
    시점에 포럼을 개최한 점은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판단됨. 

○ 특히 주발제자인 윤여각 교수 이외에도 패널들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심으로
     포럼의 내용적 측면은 성공적이었으나,  교육청 행감자료 준비와 학교 평가 등으
     로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한 점은 개선점으로 남음.

○ 경기교육포럼에서 발주하여 시행중인 "경기도 평생교육발전방안 연구"의 책임
     자인 최운실 교수(아주대학교)에게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 시간을 배정한 것은
     의원연구단체 운영 차원에서 바람직한 편성이었다고 판단됨.

○ 주 발제자와 두 명의 토론자가 세련된 기법의 파워포인트 작성을 통해 간략하게
     요약, 설명하는 방식으로 발제를 함으로 지루하지 않게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
     점에 착안하여 향후 포럼 진행에서 모든 발제자와 토론자의 발표 원고는 PPT로
     작성하도록 권유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