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정활동 결과

□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金仁鐘)는

 ○ 제235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업무별 업무보고와 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여주한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 9.5(금) 건설교통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소관 교통건설국, 건설본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2008년도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 이날 업무보고시에는 금년 10월부터 시행예정인 승용차요일제의 차질없는 준비와 수도권통합요금제 확대시행에 다른 재원부담 문제,  그리고 평택항만을 세계적인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물동량 증가 대책 등에 대한 질의와 주문이 있었다.

 ○ 9.8(월) 건설교통위원회 2차 회의에서는

    제2청의 교통도로국, 도로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북부지역 SOC 확대와 제2외곽순환도로 호원 IC 진행사항, 그리고 화악~도계간 도로공사의 강원도 분담금 납부 조치 주문 등 교통정책 전반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교통체증의 조속한 해결을 당부하였다.

 ○ 같은날 위원회에 회부된 버스정책위원회 일부개정 조례안은 시외버스노선에 대한 심의 자문기능을 신설하여 수정가결하였으며

    경기도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조례는 점용료 조정산식과 잘못 부과된 점용료는 반환하는 내용을 담는 등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개정임에 따라 원안가결 하였다.

○ 또한, 건설교통위원회는  9.9(화) 여주군 대신면 하림리 일원의 여주 한천 수해상습지 개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시공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하였으며 ,성실․안전시공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