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위원회(위원장 김영복)는 7월 10일(화)부터 7월 18일(수)까지 실시한 제22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동안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한 결과 일부 수정가결하였으며 북한의 핵문제 진전과 남북교류사업 등에 관하여 기획위원회-경기개발연구간 공동워크샵 실시 등 활발한 상임위 활동을 펼쳤다.

○  재난ㆍ재해 및 위험요인 발생시 신속한 소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소방서가 없는 화성,양주,연천,가평 4개 시ㆍ군에 소방관서를 신설하고 소방상황실 근무자 3교대 시범실시를 위한 인력 증원과 119 안전센터장의 직급을 상향조정하는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경기도 소방행정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소방기구조직에 반영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정원 증원 주요내용중 3교대 인력 5개서 15명을 삭감하여 정원 증원을 99명에서 84명으로 수정하였으며,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직급을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하였다.

○  또한, 7월 11일(수)부터 7월 12일(목) 1박 2일간 의회와 연구원간 유대 강화를 위한 기획위원회-경기개발연구원 공동워크샵을 실사하였다. 이 날 공동워크샵에서 팔당물환경센터장으로부터 팔당호 현황, 센터설립의 배경 등 업무보고를 받고 수도권규제철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차영구교수를 초빙하여 북한 핵문제의 진전과 남북교류의 경기도의 역할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