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4.10(화)부터 4.18(수)까지 9일 동안 개회된 제22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2007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과 경기도 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조례 조항 등의 미흡한 점 등의 문제점이 도출되어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원입법발의(대안)를 위해 보류하였고, 『2007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중 물향기수목원 유리온실건립 건과 팔당수질개선본부 신축의 건은 심도 있는 심사결과 종 보존 등에 대한 세부활용계획 미수립과 중앙정부와의 인허가 협의 및 진입로 개설에 따른 행정절차 가능여부 등에 대한 미비한 점이 많아 보류하였으며,

 도자산업 육성과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재)세계도자기엑스포가 道 부지에 건립한 이천 도자연구센터 및 광주 다목적공연장 및 화장실 기부채납의 건은 원안가결 하였다.

한편 위원회 심사에 앞서 자치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실질적인 심사를 위하여 이천․광주 등 현장을 방문하여 사안별  적정성과 타당성 등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