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광선)는 고양시 소재 축분발효 비료공장, 파프리카 농원과 농업기술원 소관 선인장연구소를 방문하였다.

고양시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축분을 이용한 친환경 비료를 생산하여 농업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벽제농협은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의원들에게 요구하였으며,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하였으며,

고양의 파프리카 농원은 경기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일본 등지로 수출에 주력하고 있고 지난해 추경에 반영한 방충망을 설치하여 생산할 경우 미국 등지로도 수출이 가능해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판단.

그리고, 선인장 연구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