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위원장 김대숙) 에서는 05.10.4 ~10.14까지 11일간 열린 제 20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중 문화공보위원회 소관『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한 심사와 『경기도교육지원조례(안) 제정등 3건』에 대한 사전설명회 및 양주 회암사지 문화재 발굴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o 2005년도 제2회 추경예산 심의 결과 세입예산은 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10억 5,035만 2천원을 감액한 530억 8,991만 4천원으로 수정하고, 세출예산은 당초 요구액 1조5,979억3,3308천원을 증감 내역 없이 의결 하였으며

o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은 공보관실등 11개 수감기관을 대상으로 11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10일간 실시키로하는 내용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 하고, 이어서 경기도교육지원조례(안)등 3건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통해 향후 안건 상정시 효율적인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o 양주 회암사지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는 양주시 천보초등학교 학부모 및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유물발굴 및 세척과 복원 과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통해 문화재 보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