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투어는 경기도의 그린투어리즘의 가능성과 그 한계를 파악하여 경기도의 농업‧농촌관광이 진일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8.21~8.24 까지 3박4일간 주요 녹색관광마을로 알려진 제주 성읍 민속마을, 충부 하니마을, 이천 부래마을 등 농업‧농촌마을의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그린투어리즘의 가능성과 한계를 도출 할 예정이다.

김광회위원장은 “이번투어를 통해 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투어리즘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경기도 관광정책의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장투어에서 개발된 다양한 정책들은 국내 그린투어리즘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