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인사교류 미흡으로‘융합행정체제 구축’ 취지 탈색
2012-11-19
경기도의회 장태환(의왕2)의원은 11. 15일 경기도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일제강점기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 조례안에 대한 내년도 예산편성이 전무하여 생활보조비, 진료비, 장제비 등을 지원하는데 차질이 빚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지적하였다.
31개 시군으로부터 대상자를 제대로 파악하여 그 분들의 노후 생활이 조금은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장태환 의원은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지원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인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되신 분들의 평균 연령이 86세로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거나 건강이 불편한 경우가 많으므로 대상자들에게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2012. 11. 15.
경기도의회 장태환 의원(의왕 2)
2012-11-19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