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9
도-시군 인사교류 미흡으로‘융합행정체제 구축’ 취지 탈색
등록일 : 2012-11-19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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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태환(의왕2)의원은 11. 15일 경기도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군 인사교류가 2011년 230명에서 2012년 165명으로 줄어 들고 있으며 도-중앙 인사교류도 2011년 73명에서 2012년 47명으로 감소하고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도와 시군 인사교류의 취지는 지역주의를 탈피한 융합행정체제 구축으로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공무원 개인의 고충해소 및 능력발전과 역량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지만 일부 시군에서 인사교류에 소극적인 부분이 있다.
장태환 의원은 “시군의 승진적체 해소와 공무원들의 열린행정과 폭넓은 다양한 민원행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최근 3년간 공무원들의 징계내역을 보면 김문수 지사의 청렴영생, 부패즉사를 강조하지만 징계공무원 수가 줄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복무규정위반, 품위유지위반, 성실의무위반 등은 소명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한 회의가 되어야 하지만, 횡령쨌유용, 허위 공문서 작성, 회계질서 문란, 성관련 비위 공무원들에게는 엄중한 징계의결로 재발방지 등 예방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2012. 11. 15.
경기도의회 장태환 의원(의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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