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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 왜! 자원봉사홍보사업 부진 사유 질타

등록일 : 2012-11-19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673
김성태 경기도의원(광명4, 민)은 11월 15일 경기도청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와 관련 사업 부진 사유에 대해 질타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의원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2011년에 단체수가 77개 단체였으나 2012년에는 69개 단체로 7개 단체가 감소하게 된 원인이 공모과정에서 홍보부족과 짧은 접수기간 및 연초 모집 원인이 아닌가 다시 전반적으로 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지원한도액을 2010년 7백만원에서 2011년과 2012년도에 5백만원으로 인하한 이유는? 지원액을 줄임으로써 자원봉사 공모사업 모집에 영향을 주지 않았는가? 의문을 제기했다.
  의원은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사업에서도 2010년에 팀수가 26개 팀이였으나 2011년에는 16개 팀으로 61.5%줄이고, 2012년도에는 11개팀 68.7%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로 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 학생들의 자원활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팀을 증가할 의향은 없는가? 질문했다.
  두사업의 예산지원한도액을 1차에 보조금 70%를 3~4월에 지원하면 문제가 있지 않는가? 사업의 성과도나 진도를 보고 예산지원을 해야 하지 않는가? 이 문제를 개선 방법은 없는가? 요구했다.
  의원은 자원봉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콘텐츠 개발하고 우수관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는 자원봉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고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121115김성태의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