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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국 의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적극적인 사업 추진 촉구

등록일 : 2020-11-16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168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광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주1) 16경기콘텐츠진흥원 본원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촉구와 함께 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의 사업 추진을 지적했다.

이날 감사에서 유광국 부위원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업이 31개 시군에 균등하게 안배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도민들이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얻어야 함에도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업들이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부위원장님의 지적대로 내년부터 경기도 전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31개 시군이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유 부위원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도 공공기관 평가 등급이 B등급으로 제자리걸음인 점을 우려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유능한 인재가 많음에도 A등급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사업 추진에 대한 명확한 실적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유 부위원장은 우리말 사업명 사업에 대해 전문가만을 위한 사업이 아닌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 사업명을 붙여달라.”고 당부하며 우리말 사용을 거듭 강조하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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