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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협의원,연인산 도립공원 지정철회강력주장관련

등록일 : 2016-11-03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338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영협(더불어민주당, 부천2) 의원은 113일 공원녹지과 관련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인산 도립공원 지정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김영협 의원은 지난 2일 연인산 도립공원 현장방문시 연인산 도립공원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오늘 행정사무감사시 연인산 도립공원지정을 취소하도록 요구하였다.

 

김영협 의원 자료에 따르면 연인산 도립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집단시설지구 조성(2006~ 2010)36,134백만원, 용추계곡 정비사업(2010~ 2016)26,342백만원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현재 철거된 지역은 방치상태이며,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집단취락시설도 23%밖에 분양되지 않았다.

 

아울러 김영협 의원은 2005년 도립공원 지정이후 공원 부지내에 청소년수련관을 민자사업으로 허가하려는 것은 특혜 시비의 여지가 있으며, 공원내의 펜션을 개인이 운영하도록 허가 한 것은 행정적 대단한 하자라고 지적하였다.

 

김영협 의원은 연인산도립공원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통해 특단적인 대책을 마련하여야 하며, 이를 철저하게 감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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