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기관 : (재)나노소자특화팹센터

- 10일 시작된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경원 도의원(경제투자위원회)은 각 사업별 최근 3년간 계획대비 실적을 보면 2009년, 2010년 모두 목표대비 실적이 좋았으나  2011년의 경우 팹활용수익은 59억9,500만원에서 20.9%가 부족한  47억4천만좋원으로 12억5,500만원 줄었다며 그 이유를 묻고

- 인력양성 부문의 경우 고등학생 산업연수 프로그램사업의 경우 취업률 93%로 취업지원도 좋지만  취업후 중도에 퇴직하는 사례도 많다며 취업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취업학생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상담센터운영 등 사후관리시스템 강화를 당부

- 한편 세계 나노시장 현황을 짚으며 나노-IT 융합산업의 시장규모는 2010년 1,256억달러에서 2020년 7,736억달러로  연평균 19.9%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발맞춰 센터도 21세기 동북아 나노기술 HUB로 도약하는 비젼을 갖고 추진과제를 설정,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 밖으로는 국제공동연구시스템 마련 등 국제협력과 관련한 협력체계구축,안으로는 R&D 역량강화, 이용자 특성 및 활용 현황 분석과 Marketing 활성화를 통한 수요자 창출 방안을 적극 추진할것을 주문

- 한편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나노기술의 저변확대 예컨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초중고 및 대학생 그리고 관심있는 일반인,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확대 필요성을 강조

- 이를 위해서 연구능력 배가 및 심층강화도 중요하지만 실무와 비젼을 겸비한 기획조직 구축,확대 등 조직쇄신책 필요성을 제기하며, 21세기 동북아 나노기술 허브 도약을 위한 장기적 추진전략 구상은 무엇이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