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남부지역 하천 및 도로사업 현장 현지 확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남부지역 하천 및 도로사업 현장 현지 확인
양지천 및 서운~안성간 도로사업현장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차질없는 공정 추진 독려, 지방도 315호선 입체화사업 현장 찾아 애로점 청취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주)는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11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의 일환으로 11월 9일(수) 양지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서운~안성간 도로공사 현장 및 지방도 315호선 입체화사업 추진예정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지확인은 대표적인 하천, 도로사업 현장의 공사진행 상황을 직접 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여 공사진행상 문제점에 대한 위원회 차원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지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총 12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용인시 마평동(신평교)~고림동(고진천교) 일원에 축제 2.5km, 자전거 및 산책로 1.9km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2년 12월말에 준공예정인 사업이며, 서운~안성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총 1,844억여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안성시 신흥리~ 모산리까지 L=14.73㎞, B=18.5m의 도로사업이며 현재 국지도 23호선 늑동IC~모산IC 구간 우선개통 등으로 현재 84.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현장이다.
지방도 315호선 입체화사업은 총 482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준공된 진위천 강변도로(지방도 315호선)과 국도38호선 궁안교 부근 교차지점에 안화고가교를 설치하려는 공사이다.
경기도 건설교통위원회 송영주 위원장은 사업추진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또한, 추진상 애로점을 청취하는 등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찾아 도민체감 행정사무감사로 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