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 의회 엠블럼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행감에서 소재부품사업 활성화 촉구

등록일 : 2020-11-11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0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은 11()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재부품 공용연구실 개소로 인한 연구 활성화를 주문했다.

 

 김미숙 의원은 융기원의 융합기술 연구과제 88건 중 외부로부터 수주받은 과제는 78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경기도의 연구과제 비율은 어떻게 되느냐며 질의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연구지원사업 중 공용연구실을 조성한 소재부품 오픈랩에 대해 소재부품 오픈랩 설립 목적은 해당 제품을 국산화시켜서 국내 소재부품장비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 크다며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연구소에 있는 열전도율측정기, 적외선분광분석기 등 각종 구축장비 비용이 만만치않다. 그에 따라 이용하려는 업체들의 이용비용도 꽤 높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영을 우려했다.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도내 소재부품장비기업 공급 안전망 확보와 국산화 기술역량강화를 위해 연구소가 지난 1027일에 개소했다고 말하며, “연구소 이용 비용에 대해서는 유사사례 및 주변 환경을 파악하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하여 많은 업체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1111 김미숙 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행감에서 소재부품사업 활성화 촉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