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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순자의원,반월.시흥 민간환경감시단 인원부족관련행감질의

등록일 : 2017-11-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21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순자(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환경감시단의 인원 부족을 지적하고, 오염물질 배출영업장이 밀집된 시·군에도 민간환경감시단의 운영 확대를 요구하였다. 현재 민간환경감시단은 안산시 반월·시흥시 시화산업단지의 배출업소 지도점검, 상시 순찰 및 감시활동, 환경오염사고대응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월·시화 공단의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악취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자체·지역주민·환경단체 등이 상호협력 하는 민간환경감시단이 운영되고 있다.

 박순자 의원은 안산시와 시흥시의 민간환경감시단 인원은 각각 10, 11명으로 구성되어 반월·시화산업단지 전체를 24시간 감시·순찰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민간환경감시단의 기능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인원 증원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안산시와 시흥시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배출영업장이 밀집된 다른 시·군에도 민간환경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박순자_민간환경감시단 활성화 타지역에 확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