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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산신도시, 서민주거 지원하는 친환경 신도시로 건설되야

등록일 : 2014-11-18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3506

다산신도시, 서민주거 지원하는 친환경 신도시로 건설되야

- 기획재정위원회, 사업추진 상황 등 현지 점검 실시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배수문(과천1) 위원장을 비롯한 임병택(시흥1), 최지용(화성2), 김호겸(수원6), 나득수(부천3), 안혜영(수원8), 장동일(안산3), 박재순(수원3), 이현호(이천1), 임두순(남양주4) 의원 등은 12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금 지구를 방문하였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시공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행정감사를 추진하기 위해 도시공사에서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금지구)의 사업추진 상황 등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최근 부동산 침체에 따른 적극적인 분양 대책, 자급자족 기능의 역세권 개발, 법원 경찰청 유치 방안, 완공 전 철탑 지중화, 영구임대 주택의 확대,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서도 주문하였다.

배수문 위원장은요즘 전월세 대란 등으로 도민의 주택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많은 현실에서 다산신도시가 저소득층과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나아가 사람과 생태가 어울어진 친환경 신도시로 건설되기를 기대한다며 수도권 배드타운을 벗어나 공공기관, 연구소 등의 유치를 통해 자족형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금 지구는 광교신도시 이후 경기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대규모 택지사업으로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일원 등에 여의도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4702018년까지 부지를 조성하고, 2021년까지 민간주택, 공공주택 등이 건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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