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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료원 경영 혁신이 선행되어야 한다.

등록일 : 2012-11-14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665

- 정기열 의원,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리적인 대안제시 -

정기열(민주통합, 안양4) 의원은 보건복지공보위원회 11월 13일 경기도의료원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립병원 경영에 진료과 폐쇄와 의사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경영 손실이 발생하는 주요원인으로 보고 방만한 경영을 지적하고 강력한 경영 혁신을 통한 경영개선을 요구하였다.

경기도의료원에서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의료원 경영 평가 분석내용을 보면 의사의 퇴직 및 진료과 폐쇄로 인해 전체 수입의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났다. 특히 수원병원과 의정부 병원은 진료과장 퇴사 및 진료과 폐쇄로 인해 2010년 수입 대비 평균 수원 33.5%(△252,297천원)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되어 있고 의정부는 2010년 대비 33% 감소한 1,560,153천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되어있다
경기의료원은 수원, 의정부, 이천, 파주, 안성, 포천등 6개소의 도립병원을 관리 감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