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인터넷은행 설립 관련
1-1. 도민이 주체가 되는 은행인 경기 I-뱅크 설립 모색과 관련, 인터넷 은행은 지역은행이 아님. 온라인에서 거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기본. 그런데 인터넷 공간에서 경기도민이라는 지역적 단위로 한정해 도민이 주체가 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접근 자체가 잘못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1-2. 경기 1-뱅크 논의가  도민에게 이익이 될 것인지, 문제는 없는 것인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논의해야 함. 논의 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도민의 혈세가 아닌 민간 자본이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견해는?
1-3. 우선적 관심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도 못내는 상황을 개선해 경기신보의 역할을 강화함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임. I-뱅크 논의 전에 사회적 금융마련을 통해서 환경산업에 투자하는 독일의 움벨트 은행처럼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논의에 집중 하는 것, 서민기금의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도민들이 지사께 부여한 책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2. 서부권역 발전계획 관련
2. 수도권 규제 등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북동부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모색은 바람직하다고 생각. 경기도의 권역별 발전전략은 국토의 균형발전이 국가의 중요한 과제이듯 경기도의 균형발전 또한 신중한 계획과 토대위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임. 이에 김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등을 잇는 뿌리산업의 고도화 전략과, 첨단 로봇 산업을 비롯한 서부권역 균형발전 계획에 대한 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