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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복지포럼참석

등록일 : 2007-02-14 작성자 : 조회수 :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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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의원(민주,비례)은 2월14일 오전7시 캐슬호텔에서 열린 복지포럼에 참석하여 노인복지문제의 해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초고령화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선택적 노인복지’서 보편적 복지로…
[경기일보 2007-2-15]
■도의회 복지포럼
저소득층 노인에 초점을 둔 ‘선택적 노인복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가정을 중심으로 한 ‘재가중심의 보편적 노인복지’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근홍 협성대 교수는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복지포럼’에서 ‘경기도 노인복지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이 교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7.4%로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면서 “오는 2023년에는 고령인구가 14.8%인 고령사회로 2029년에는 20.3%의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노인인구의 증가, 핵가족의 증가 등 가족제도 변화를 비롯해 노인욕구의 다양화·복잡화 그리고 노인부양의식 약화, 빈곤, 질병, 고독, 역할상실 등이 노인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역설했다.
따라서 그는 “선택적 노인복지에서 보편적 노인복지로의 전환과 농촌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노인일거리사업 및 여가문화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박수철기자 scp@kgib.co.kr
담당기자 : 박수철기자 (scp@kgib.co.kr)



경기도의회 복지포럼 조찬 모임 안내

○ 경기도의회 복지포럼 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여 노인복지문제의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07. 2. 14(금) 07:00~09:00

• 장 소 : 호텔 캐슬(수원 우만동 소재)

• 내 용

․ 주 제 : 경기도 노인복지의 발전방향

․ 강 사 : 협성대학교 이근홍 사회과학대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