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의원, 경제실에 지역균형개발에서 소외된 동부권역 지원 촉구
2020-11-17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1. 17(화) 경기도 건설본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본부 공사 진행시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주문했다.
시작과 함께 오 의원은 “이화-삼계 도로 공사가 추진되어 평택시민들의 15년 숙원이 이루어졌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준 경기도 건설본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안전하고 조속하게 도로가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송해충 건설본부장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오 의원은 경기도 건설본부의 노력하에 평택시의 안전사고가 많이 감소된 점을 언급하며 “현재 평택시 315번도로 접속부, 고덕신도시 4-B도로 공사를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건설본부가 협력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당 사업들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를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송 본부장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0-11-17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