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6
김명원 의원, 건물외벽 마감재 활활타는 준불연재 시정 촉구
등록일 : 2020-11-16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209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은 11월 16일(월) 열린 2020년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건물외벽 마감재로 사용하는 준불연재에 대한 질의를 집중적으로 하였다.
김 위원장은 “대형화재 발생건수의 40%가 경기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화재 사망자수가 44명에 이르고 있다”고 언급하고 “올해 국감에서도 지적했듯이 한쪽 면만 시험하는 준불연시험과 불연실험의 차이가 너무 크다”며 시험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어 김 위원장은 “2020년부터 공장, 창고 건축물 샌드위치 패널(복합자재)을 불연 무기질 심재로 의무화된다”고 언급하며 지속적인 공장, 창고 건축물 화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질문하였다.
또한 “실제적인 화재확산의 원인인 샌드위치패널 심재에 대한 기준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주거, 업무,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건축물에 대한 불연재료 사용 계획과 경기융합타운 적용 단열재의 난연등급과 피난약자 이용건축물(학교, 병원, 요양원 등)의 화재 안전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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