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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16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중 열린 토론회에서, 자원순환경제 시스템 만들기 방안을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률 제고 중심으로 제시했다.

 양철민 의원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른 택배·배달음식 관련 1회용품 사용 증가를 언급하고, 자원재활용의 필요성 및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재활용품 가치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활용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시민의 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정부·기업의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조례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철민 의원은 자원재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더욱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자원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례 제·개정, 사업예산 확보, 우수 시·군 인센티브 부여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일 토론회는 도민참여형 자원순환문화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추진될 현장인 시·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으며, 김현정 성남환경운동연합 국장,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 소장, 이승현 의왕아이쿱 이사장, 정주호 더좋은공동체 국장 등이 참석했다.


201016 양철민 의원, 생활쓰레기 감축과 재활용률 높이기 위한 방안 제시 (1).JPG 201016 양철민 의원, 생활쓰레기 감축과 재활용률 높이기 위한 방안 제시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