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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16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중 열린 토론회에서, 기후·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그린뉴딜 추진 방안을 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제시했다.

 김진일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및 홍수 등 위기발생 가능성을 언급하고, ‘그린뉴딜의 의미 및 실현가능성을 발표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및 경제성과 함께 친환경 저탄소로의 전환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언급했다.

 김진일 의원은 저탄소·친환경 녹색경제로 전환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더욱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차원의 그린뉴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궁극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일 토론회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중심으로 경기도 그린뉴딜 정책을 진단하고, 추진될 현장인 시·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으며,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주헌 화성시 환경정책관,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016 김진일 의원, 기후.코로나19 위기 대응하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추진방안 제시 (1).jpg 201016 김진일 의원, 기후.코로나19 위기 대응하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추진방안 제시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