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3
서진웅의원,따복공동체지원단 행정사무감사관련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이고 마을의 공동과제인 육아, 교육, 노인, 청년 등 많은 부문에서 사람중심 호혜순환의 경제를 주도해야 할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의 부실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매출 등 변동추이를 자료를 통해 분석해본 바 2014년 34.6%, 2015년 36.6%, 2016년은 9월 현재 51.9%의 사회적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고 손실상황인 것으로 드러났고,
마을기업 또한 2014년 45,7%, 2015년 30%이상이 이익을 전혀 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고 있어 심각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음.
서진웅 의원은 행감에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시장 및 유통활성화와 사회적 공공구매 플랫폼구축을 시급히 요구하였으며 또한 도와 시·군 · 공공기관 등의 협력체계 구축도 주문하였음
경기도청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전반적인 사회적기업의 부실을 인정하며 조속히 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겠다고 답변하였음.
참고) 경기도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매출 등 변동추이와 신규지정현황, 일자리창출현황,사회개발비 지원현황은 아래의 표와 같음.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매출 등 변동추이 (단위: 개, 천원)
구분 | 업체수 | 총매출액 | 손실업체수 | 손실업체율 | 이익업체수 | 이익업체당평균이익 |
2014년 | 390 | 411,522,755 | 135 | 34.6% | 255 | 178,886 |
2015년 | 447 | 505,433,797 | 164 | 36.6% | 283 | 120,375 |
2016.9월 | 445 | 371,702,738 | 231 | 51.9% | 214 | 81,044 |
※경기도내 마을기업 매출 등 변동추이 (단위: 개, 천원)
구분 | 업체수 | 총매출액 | 손실업체수 | 손실업체율 | 이익업체수 | 이익업체당평균이익 |
2014년 | 164 | 14,388,041 | 75 | 45.7% | 89 | 20,641 |
2015년 | 157 | 21,311,502 | 47 | 30.0% | 110 | 15,180 |
2016.9월 | 148 | 13,070,686 |
※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신규 지정현황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예비사회적기업 | 45 | 65 | 57 |
마을기업 | 16 | 13 | 5 |
협동조합 | 425 | 406 | 225 |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현황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사업체수 | 160 | 161 | 130 |
신규일자리창출수 | 612 | 614 | 488 |
※경기도내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현황(단위: 개, 천원)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업체수 | 208 | 152 | 112 |
지원금액 | 2,719,589 | 2,162,916 | 1,617,945 |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