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상돈？한길룡 의원 최우수 도의원 선정

명예퇴임 앞 둔 홍덕표 수석전문위원 함께 격려

17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만 새정치연합 오산1)는 상임위 일정을 마치고 2014년도 제9대 상임위 최우수 의원으로 김상돈(새정치연합, 의왕1) 도의원과 한길룡(새누리, 파주4) 도의원을 선정하고, 최우수 의원패를 전달했다.

송영만 위원장은 “김상돈？한길룡 도의원이 제9대 건설교통위원으로서 2014년 의정활동에 열성적이었고, 성실한 자세로 위원회 출석률 100퍼센트를 달성하는 등 동료의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상을 하게 된 김상돈 의원은 “새해에도 동료의원들을 돕고 지원하는 간사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고, 한길룡 의원은 “화합하고 갈등 없는 상임위 활동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35년간 ‘경기맨’으로 헌신하고, 12월말 명예퇴임을 앞 둔 건설교통전문위원실 홍덕표 수석전문위원의 재직기념패 수여도 함께 이루어져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의 의회 공무원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