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6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 의원, 맞춤형 정비사업 조속히 시행해야
“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 의원(새누리당, 평택2)은 2015년도 도시주택실 소관 예산심사기간 중 ‘경기도의 맞춤형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조속한 사업시행을 촉구하였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공모에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낙후지역을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 중심으로 지역특성을 살리는 주거재생추진 사업이다.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시흥-은행지구’ 등 2개소와 2015년부터는 ‘수원- 매산지구’를 포함하여 총7개소에 대하여 총사업비 약331억이 지원될 예정인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재개발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에 큰 기대가 되고 있으나, 11월 현재 국비가 미교부되어 관련예산 약17억원이 미집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김철인 의원은 기존 도시의 지역특성 보존과 기능을 높이는 주거재생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중앙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지속적인 국비확보로 정상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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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