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9
서울의 1.5배 양평군 “따복택시” 19대 운영 계획 부족
등록일 : 2014-11-1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718
서울의 1.5배 양평군 “따복택시” 19대 운영 계획 부족
경기도의회 윤광신 의원(새누리당, 양평2)
“교통취약 지역 여건에 맞는 따복택시 수량 확보 필요”
“택시 불친절, 승차거부 행정지도 강화 주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광신 의원은 11.18(화) 교통국에 대한 201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따복택시 실시 계획 및 택시운전자 불친절에 대해 집중 질의하였다.
ㅇ 윤 의원은 따복택시 운영 계획과 관련하여 “서울시의 1.5배 정도에 이르는 양평군에 19대 따복택시 운영계획은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실제 따복택시 도입과 관련한 시군의 사정을 제대로 조사해 보고 해당 지역 여건에 맞는 따복택시 도입이 되도록 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ㅇ 또한 윤 의원은 택시기사의 불친절과 관련한 질의를 하며 “매번 택시의 부당행위에 대한 지적과 시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체감할 정도의 대책이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승차거부, 불친절에 대한 특단의 대책 수립과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펼쳐 줄 것”을 요구하였다.
○ 그 밖에 윤 의원은 택시정책과 관련된 지원에 대해서도 교통취약지역에 대한 배려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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