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미분양 아파트 원가 분석하여 적정가격 제시 요구
등록일 : 2011-11-0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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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원가 분석하여 적정가격 제시 요구
경기도의회 권오진(민주당, 용인) 의원은 도시주택실 행정감사에서 현재 경기도의 건축 경기와 세수 감소로 나타나는 미분양 아파트의 해소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의 미분양아파트가 지난해 9월 24,201호에서 금년9월 22,837호로 미분양해소가 극히 저조하다. 특히 이중 민간회사 보유분이 21,724호로 미분양이 대부분 85m2 이상 중대형이다. 민간회사들은 잔여물량의 분양을 위해 분양가를 낮추어 분양을 추진하고 있어, 기존의 분양받은 입주자들과 분쟁이 되고 있다. 현재 30%까지 낮추어 편법분양을 하는 회사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건축비나 토지가의 거품이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권오진 의원은 시군에서는 입주민들에게 민간의 상거래라고 하나 이는 시군에서 승인한 아파트가격을 믿고 분양을 받은 것이다. 따라서 경기도는 미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분석 및 지역 토지 시세 등을 파악하여 아파트 가격의 적정선을 제시하고 아파트의가격의안정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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