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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성공 기여자 포상 주문

등록일 : 2011-11-0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107

「마당을 나온 암탉」 성공 기여자 포상 주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8일 경기콘텐츠진흥원 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경기도 신화창조 프로젝트 지원작인 애니메이션「마당을 나온 암탉」의 성과 대해 격려했다.

김영규(한나라․양주1)의원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만 관객 돌파는 물론, 220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은 20여 년 동안 성공작을 내지 못했던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의원은 진흥원이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영화도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데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특별 포상을 주라고
주문하고 이번 성공을 1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제2, 제3의 신화창조가 나올 수 있도록 해주기를 당부했다.

    콘텐츠 산업 관련 종사자 교육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8일 경기콘텐츠진흥원 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콘텐츠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문제에 대해 추궁했다.

심노진(한, 용인4)의원은 콘텐츠산업이 더욱 발전하려면 “콘텐츠산업 관련 종사자에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신기술과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의원은 콘텐츠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도민과 어린학생들에게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과 호기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일반과정도 만들어 도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미래의 휼륭한 콘텐츠 전문가를 확보는 길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