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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만세사건 발굴 천착(문화관광국 활약 기대)

의원명 : 문형호 발언일 : 2014-03-05 회기 : 제286회 제2차 조회수 :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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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른 천이백오십만 도민 또 이 의사당에 임채호 부의장님과 여러 의원님! 이 자리에 김문수 도지사님, 고경모 부교육감님! 더불어 각 집행부 관계관과 그리고 언론관계자 여러분! 모두 안녕들 하셨습니까? 용인ㆍ여주ㆍ이천ㆍ안성ㆍ양평 5개 시군 제7선거구에서 뽑힌 문형호 교육의원입니다.

먼저 광교신도시가 문화유적의 역사적 개발이 됐느냐라면 95주년 3ㆍ1절이 엊그제인데 용인시 수진면 지금의 수지, 옛날에는 수지면과 진내면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쌍봉 매봉과 응봉에서 만세사건이 보름이 지나고서 신곡 지금의 조정암 광조, 조광조 선생입니다. 모신 신곡서원, 그 깊은 산골에서 있었던 독립항쟁으로 근 1세기만에 밝혀진 것을 문화관광국에서는 연구천착이 되었는지 지사께 묻습니다. 이것은 지금 경희대학교 교수팀들이 지금 한창 연구 중입니다.

또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 항복이란 수치, 부끄러움을 배웠지만 김준룡 준걸 준(俊) 자, 용 룡(龍) 자, 시호는 충양공 김준룡 장군이 오직 그 당시 병자호란 때 승리하는 대첩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분이. 거기가 바로 어디냐, 광교암이다. 그것도 지금 발굴 중입니다. 성복동 충양공 역 이것이 바로 그분의 내력인데 그 내력을 연구하고 17일 춘향대제라는 것도 기억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경기도 행정기구조직에 평생교육국은 경기도교육청 지금의 평생교육과의 동일 같은 명칭으로 경기도민의 일반ㆍ교육상에 혼란(어리둥절), 혼란을 불러일으킴을 저 의원이 도정질문, 신상발언, 5분자유발언 등 여러 차례 짚어서 교육협력평생국 등 구분코자 건의를 했으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은 김문수 지사께서는 뿌리 깊은 교육, 튼튼한 평생교육과를 벌목 작업 같은 난장판이니 정비하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밑자리를 채우실지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있으면 형이 아닙니까? 상법상에는 기득권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형만한 아우 없다든지 저녁에 볏짚 날라주는 의좋은 형제 우리 조상들은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머리에 붙박이 하십시오. 정리하면 왜 국을 만들면서 꼭 교육을 붙여 갖고 교육국이라고 합니까? 다른 평생국이랄지 하면 되는 것을 말이죠. 고경모 부교육감님께 드립니다. 이 공문은 공문이 아니라 자료전달입니다. 이것이 1월 말쯤에 각급 학교로 왔고 한 달 후 2월 말쯤까지 해서 보고를 하라 해 가지고 3월 새학기 때는 새것으로 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학교장이 마땅해서 쓰고 싶은 사람이 근무해 달라고 하는 내용이므로 소통을 좀 해주십시오. 내용인즉슨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이렇습니다. 숙직자가 아침ㆍ저녁으로 교문지도를 겸해서 조금 일찍 가고 늦게 귀가하도록 해주면 되겠다는 게 당사자들의 바람이나 자료상으로는 1인 2역은 안 된다, 봉사자니까. 노동근로자는 3시간 이상이면 안 되고 미만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수당이나 임금도 6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낮춰 있어요, 저기 보면. 그런데 그렇게 되니까 60% 정도가 포기를 한 공백상태가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원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교장선생님은 좀 더 힘이 있는 사람이나 1인 2역도 쓸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학교 통제가 잘 되겠다 이렇게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만으로 했을 경우에 좀 통제능력이 떨어진 분들이 하게 되면 학생들을 아우를 수가 없다 그런 얘기들입니다. 잘 소통을 해서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