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형 의원, “경기도가 도민을 지키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경기도가힘없는도민을지켜내지못하는이예산편성이과연옳은것인가?”경기도의회이진형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7)이8일(월)열린제387회정례회제1차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에서도가제출한내년도예산안에무연고사망자장례비지원예산까지감액된사실을지적하며,취약계층과힘없는도민을위한복지예산을줄여버린행정에대해강하게비판했다.이의원은“복지예산감액내역을보면긴급복지부터취약노인돌봄종사자처우개선비까지줄줄이깎여있고,일부는내년9월까지필요액만편성돼사실상연중지원공백이생긴다”고지적하며,“도민이위기상황에서가장먼저의지해야하는복지안전망예산이이렇게축소되는현실이매우심각해보인다”고밝혔다.또한“심지어무연고사망자장례비지원까지감액된상황”이라며,“가족도,보호체계도,단체도없어서목소리조차낼수없는가장외로운도민들의예산이축소되는일은어떤이유로도정당화될수없다”고강조했다.이어“힘없는도민,그리고사회적약자를위한최소한의예산마저줄?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