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의원, 안산 등 반지하주택 침수방지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이은미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8)은안전관리실예산심사에서반지하주택침수피해방지를위한실질적대책마련을요청했다.지난여름폭우로도내여러반지하주택·공동주택침수피해가발생했다.안산시단원구와동에서도반지하주택이침수돼일가족이임대주택으로피신하는등이외에도올해7~8월호우로소상공인피해가1,255건발행했으며,재난지원금98억원이지급되었다.한편,반지하주택과공동주택지하주차장등을대상으로물막이판,역류방지밸브등침수방지시설을지원하는경기도차원의사업은2023년이후중단된것으로확인됐다.해당사업은재난관리기금을활용해추진돼왔으나,2024년부터는사업수요부족으로시·군자체사업으로만운영되고있다.이은미의원은안산지역의반지하규모대비지원비율이매우낮다는점을지적했다.경기연구원보고서에따르면2023년기준안산내반지하가구는5,679개소며,이중약10%인563개소가침수피해이력이있는것으로파악된다.그러나경기도침수방지시설지원현황자료에따르면실제지원?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