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의원, DMZ다큐영화제 용역 구조, 도내 기업 중심으로 재편해야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조희선의원(국민의힘)은11월17일실시된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5년도행정사무감사에서“도내기업이실질적으로참여할수있는공정한계약구조와투명한예산집행이이루어져야한다”고강조했다.조의원은“영화제가제출한수시요구답변서,용역현황,업무보고서등주요자료의계약건수와금액,비율이서로다르다”며“같은기준일임에도결과가상이한것은자료관리부실의문제”라고지적했다.이어“예를들어2025년전체계약이용역현황에서는24건·6억1,297만원,답변서에서는21건·5억922만원으로표기되어있다”며“산출기준을명확히밝혀야하며,설명이어렵다면소명자료를별도제출해야한다”고요구했다.또한조의원은“제출자료에따르면경기도업체의계약건수비율은2023년8건29%,2024년10건34%,2025년11건52%로증가했지만,금액비율은같은기간19%(1.29억),38%(2.56억),38%(1.93억)로정체되어있다”며“이는경기도업체가낮은단가의용역중심으로참여하고있다는의미”라고지적했다.이어“도내기업이단순·소규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