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의원, ‘달달버스’와 함께 양근대교·양동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건설교통위원회박명숙의원(국민의힘,양평1)은4일김동연경기도지사의민생현장투어‘달달버스’일정에동행해국지도98호선양근대교건설공사주민설명회와「양동일반산업단지지정성과보고회」에잇따라참석해양평교통망과지역산업기반을종합점검했다.먼저양평도서관에서열린「양근대교건설공사현장주민설명회」에서는양근대교확장사업의추진경과와향후일정,공사과정에서의교통대책등에대한설명이이뤄졌다.양근대교는양평읍과강상면을잇는국지도98호선구간으로,주말·출퇴근시간대상습정체와교통사고우려가끊이지않았던구간이다.양근대교건설공사는기존2차로교량옆으로2차로를추가신설해왕복4차로로확장하는사업으로,총사업비약587억원규모로추진된다.경기도는2026년2월착공,2030년2월준공을목표로하고있으며,광주?양평(10.4㎞),강하?강상(6.32㎞)등국지도98호선연계구간을2031년까지단계적으로완성한다는계획이다.박명숙의원은“양근대교는중부내륙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
20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