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풍 의원, 감액 예산 국면에서 경기교육 핵심 과제 재점검 촉구
경기도의회교육행정위원회오세풍의원(국민의힘,김포2)은12월1일(월),열린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2026년도편성된교육비특별회계예산안전반을점검하며,감액된예산편성속에서도교육격차해소와학생안전,미래교육기반구축이흔들리지않도록신중한대응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먼저오의원은올해경기도교육청세입이전년대비약1조1,500억원감소하고통합재정안정화기금도줄어든상황을언급하며,“교육환경변화에안정적으로대응하기위해서는중·장기재정안정전략을반드시마련해야한다”고강조했다.특히특수학생,이주배경학생,기초학력보완학생등교육적지원이절실한집단의수요가계속늘어나는만큼,관련예산이충분히반영되어야한다고요청했다.이어학교안전시설개선예산이일부조정된점에대해서도우려를표했다.오의원은체육관,급식실등현장에서필요성이큰사업들이예산감액으로추진시기가지연될수있다며,“안전과직결되는사업일수록감액의여파가더크게체감된다”고말했다.이어“학교마다기대하고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