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영 의원, 도내 기업 육성, 인력 안정성 확보...콘텐츠진흥원 본연 역할 강화해야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윤재영의원(국민의힘,용인10)은11월17일실시된경기콘텐츠진흥원과dmz다큐멘터리영화제2025년도행정사무감사에서“도내산업진흥기관은실질적인지역성장과행정내실을확보해야한다”고강조했다.윤의원은먼저경기콘텐츠진흥원을대상으로한질의에서“2025년9월기준경기도업체의계약건수비중은72%로높아졌지만,금액비중은54%에그쳤다”며“건수는늘었지만고액·핵심사업은여전히서울중심으로유지되고있다”고지적했다.이어“진흥원이이를‘산업특성’으로설명하는것은책임회피에가깝다”며“도내기업의계약비중격차를줄이기위한구체적기준과실행계획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이어“2025년들어도내비중이일부개선된것으로보고되고있으나,실제금액구조가얼마나개선됐는지는명확히확인할필요가있다”고덧붙였다.또한윤의원은“진흥원이제출한개선노력에는‘도내기업우대방안지침마련’이포함돼있으나,실제적용사례나증빙자료가전혀없다”며“지침이단순한선언에머물지않도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