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의원, “소상공인 예산이 이렇게 쓰였나”...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정산부실, 총체적 난국
경기도의회경제노동위원회정하용의원(국민의힘,용인5)은18일(화)열린경제실소상공인과및경기신용보증재단대상2025년도행정사무감사추가감사에서,‘소상공인활성화지원사업’의정산부실문제를집중적으로지적했다.정하용의원은먼저,도지사가제출한2026년도본예산안에‘소상공인활성화지원사업’이2억5천만원으로편성되었음에도,일각에서“해당사업이7억원으로편성되었다”는근거없는정보가확산되고있다고언급하며,“2025년대비50%감액된예산이경기도차원에서분명히편성된만큼,사업관련예산정보가부정확하게전달되는것은매우심각한문제”라고강조했다.이어,‘2024년소상공인활성화지원사업’중,‘동아리성과공유회’에서보조금운영기관인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내부관계자인부회장·지부회장등이사업에참여해수당을받은사례가드러난점을지적하며,“이는내부거래및이해충돌에해당될소지가크며,공정성과투명성을저해하는중대한사안”이라고문제를제기했다.또한정하용의원은2024년12월에개최된‘동아리성과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