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의원, 학교놀이터 조성 조례안 본회의 통과...“디자인부터 조성까지 학생 참여”
경기도의회전자영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4)이대표발의한「경기도교육청상상형학교놀이터조성에관한조례안」이18일열린제387회정례회4차본회의에서통과됐다.전자영의원은“이번조례제정으로우리아이들이가고싶은놀이터,놀고싶은놀이터를학교운동장에안정적으로조성할수있다”며“교육공동체가놀이터디자인부터조성까지함께참여한다는데큰의미가있다”고밝혔다.이날통과된조례안에는상상형학교놀이터조성을위한지원계획수립및조성기준,학교놀이터실태조사실시,놀이전문가등이참여하는학교놀이터자문단설치등의내용이담겼다.특히자문단에는학교공동체구성원과다양한전문가들이함께하는자문단을설치하여놀이터설계단계부터운영,평가전반에걸쳐전문적인자문기능을수행하도록했다.전의원은용인시의원재임시절주민참여형어린이놀이터조성사업을통해학교놀이터혁신의토대를마련했으며,이성과를바탕으로더불어민주당정책오디션우수정책에선정됐다.이후갈곡초등학교를포함한경기도내10개학교
2025-12-18